최서우 ·
2022/10/20

ㅠㅠ 눈물 한 바가지 흘렸음요

수지 ·
2022/10/20

*다미아빠님도 상처가 많으시군요. 그래도 엄마와의 관계가 좋음으로 끝나서 다행입니다.
불편한 관계라면 얼마나 힘들겠어요.
이제는 어엿한 한 가정의 가장에 예쁜 딸의 아빠가 되셨으니 좋은 가정을 지키는 일만
남았네요.
*훗날 다미가 자라서 아빠의 발을 웃으면서 씻어주는 날이 오겠죠 ?

JACK    alooker ·
2022/10/20

신병교육대에서 입소 1주일 뒤 처음 부모님께 편지 쓰는 날 아버지 어머까지 쓰고는 눈물이 그치질 않아 결국 편지 쓸 수 없었던 기억이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