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
2022/03/03

내나이 51살만에 확신을 가지고 대통령후보를 정했습니다. 항상 투표는 했었지만 이번투표는 비장한 마음까지 있었는데 오늘 무참하게 비장했던 마음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안철수후보님 이번에도 어찌이런 결정을 하셨나요? 후보님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허탈함에 멍합니다. 큰 뜻이 있으시겠지요... 저 같은 민초들이 모르는 그런 큰 뜻... 그래도 허망한 마음은 가눌길이 없네요.

·
2022/03/03

그런분이 안철수님이라고 생각했는데 안타깝네요

·
2022/03/03

이 당이 싫어서 뽑는다는 의견보다 사람을 보고 뽑아야 한다는 소리에 한표 던집니다 정말 대선이 다가오지만 걱정이 너무 많내요 신중한 한표 한표가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실분인데 신중히 생각하시고 투표권 행사합시다

얼룩커
·
2022/03/03

저도 전적으로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