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적(笛跡) ·
2022/04/28

눈물나도록 고마운데
그건 미혜님의 내면이 그래서 그런거예요
우린 거울을 맞대어 놓은 것처럼
샴쌍둥이처럼

얼룩커
·
2022/04/28

저는 우석님 글이 참 좋아요.
때른 거칠고, 때론 삭막하고,
때론 침울하고, 때론 부드럽고, 따뜻하고, 신비롭고, 궁금하고.....

우석님만의 색이 분명해서 넘 좋고.
그 색은 첨 본 색이라 더 궁금해요.
비추는 빛에 따라 참 여러 색으로 발색해요.
그 색 잃지않았으면 좋겠어요^^

적적(笛跡) ·
2022/04/28

시도 허물을 벗죠 벗을수록 결이 부드러워 지나봐요
오늘도 좋은 얘기 들어 기분 좋은데요

적적(笛跡) ·
2022/04/29

무슨기억?
날 아나요?

얼룩커
·
2022/04/29

36.8도 아니고 36.5 ㅎㅎㅎ
알아봐버렸어.
기억났어.

적적(笛跡) ·
2022/04/28

샴쌍둥이는 하나의 심장을 둘이 나눠 쓰던가 두 개의 심장을 각 각 쓰던가
결국 둘은 함께 죽게 될텐데 미혜님이랑 나는 이미 분리 수술이 끝났으므로
기억만을 갖게된거죠
서로를 알아본 신비로운 경험 따스함은 36.5 미지근하게
뜨거우면 코로나~~

적적(笛跡) ·
2022/04/30

불꽃파티?

얼룩커
·
2022/04/30

그때 그 불꽃파티.

적적(笛跡) ·
2022/04/29

어디 봅시다 어떤
기억인지.... 작은 눈을 최대치로 뜨고 들어봅시다

얼룩커
·
2022/04/29

네. 기억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