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구꽃 ·
2024/05/08

@JACK alooker 
'철'든 아비와 딸 옆에서 저는 '고철'이 되었습니다. ^^ 

살구꽃 ·
2024/05/08

@나철여 
지금도 철없이 꿈꾸는 부녀 철학자들의 '품격'에 이 험한 세상을 
맥없이 실실 웃으며 삽니다. 웃는 게 남는 장사란 걸 깨달은 것만도 큰
소득입지요~ ㅋㅋㅋ  

JACK    alooker ·
2024/05/08

철학자를 배출하신 @살구꽃 님 훌륭하신 부모임을 입증하셨네요.👍

나철여 ·
2024/05/08

먼저, 꼬마철학자 따님의 사진에 반하고...👍
철학을 전공한 따님과 삼대로 이어지길 소망하는 꽃동서의 부군에 반할 지경입니다...😝
삶의 가치를 높이 둔, 그 가치적 삶을 살아내는 귀한 가정을 보게되니 나도 따라서 절로 품격이 높아지는듯 하네요~~^&^ 

살구꽃 ·
2024/05/07

정말 도대체 무엇일까요. 철학과는 이제 본연의 학문이 대학에서 사라지고 있어요. 
제 지인 딸램이 올해 K대 철학과를 갔어요. 어쩌면, 어쩌면 철학공부를 한  제옆지기의 영향도 아주 조금 있지 않을까 싶어요. 아이랑 아이 부모랑도 자주 만났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