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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5

잘 읽었습니다.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11/03

@살구꽃 김소진과 관련된 소중한 추억과 기억들이 가득하시군요. 저도 90년대부터 소설을 읽어버릇하던 습관이 남아 아직 당시의 세계관이 머릿속에 많이 남아있는 편입니다. 달동네의 풍경들. 익숙하다못해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감사합니다.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11/03

@윤지연 저도 그런 시절이 있었네요. 새삼 옛 생각이 납니다.

살구꽃 ·
2023/11/02

오랜만의 김소진을 읽었습니다. 30대 그의 소설을 읽다가 소설 속, 혹은 현실에서도 작가의 친부얘기는 또 제 부친같아서 왈칵 감정이 불불이 일어나기도 했던. 
김소진 단편하나로 시작해서 그의 글을 찾아 읽어봤던 지난 90년대, 그래서 함정임 글도 따라 읽게 되었는데 , 당시 계간지였던 실천문학에 '동물원'으로 연재되다가 초반에 중단되었던 기억도 납니다. 봉천동 달동네는  실제 살던 동네라 사진속 어딘가에 저의 어린시절이 스며있네요.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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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2

김소진 작가 오랫만에 생각나네요. 한때 배우고 싶은 글이라 생각하고 많이 보았습니다.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11/02

@이동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11/02

@실컷 김소진 기형도 모두 그리운 이름이네요. 함경도 방언이라고 하더군요. 사전찾아가면서 읽어야 할 정도로 방대하지요. 감사합니다.

강부원 인증된 계정 ·
2023/11/02

@캘리뽀냐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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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글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실컷 ·
2023/11/01

김소진 작가 참 좋아했는데, 여기서 이렇게 만나니 너무 반갑네요. 기형도, 김소진 모두 그리운 이름입니다. 이북 방언 구사가 정말 맛깔스러운 작가이기도 하구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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