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맥쎄트 ·
2022/04/02

글은 곧 현안님 자신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꽈! 구독자 1K 에서 몇백명 후두둑 - 떨어져 나갈지도!

근데 진짜 적으시믄 글을 잘쓰셔서 괜시리 센치한 아재/아줌마들 홧김에 실행하는 사례가 많을꺼라 자제하시는게 나을듯!

프사는 '러블리즈' 라고 제가 사랑하는 뮤지션입니다. 지금은 비록 해체했지만.. 크흑 ......

이에 대한 글을 적으려다가 파장이 무서워서. 절 좀 이상하게 볼까봐도 무서워서. 관뒀습니다. ㅋㅋ
프사는 저예요. 하나님이 노루 사진이 좀 무서웠다는 말을 해주셔서 바꿀까 고민하다가, 어제 북매니악님이 바꾸시는 걸 보고 다시 생각나서 한번 바꿔봤어요. 저도 어색합니다. 근데 쎄트님 프사는 누구예요?

빅맥쎄트 ·
2022/04/02

늦은 시간에 떠내려간 글에 답글을 ㅜㅜ 흑흑.
그저 감사할뿐.

일부일처제에 대한 생각과, 남편을 언젠가 떠나보낼 수도 있다는 말은 아재 입장에서 많이 충격적입니다 ㅋㅋㅋ 현안님의 정서를 나름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1도 모르고 있었네요.

사랑하는 마음을 온전히 통제할 수가 없고, 결혼을 했다는 이유로 마음이 떠났지만 같이 사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말이 이해가 되지만, 그래도 저는 "응. 그래. 쿨하게 보내줄게. 그동안 즐거웠어" 라고 하진 못할것 같습니다 ㅜㅜ

만약 이에 대한 글을 한 번 적어주시면, 적지 않은 논란과 파장, 그릭고 실제 사례(?) 가 등장할지도 ....!!

소개글하구 사진 바꾸셨네요. 사진속 사람이 누군지 궁금합니다. 저도 한 번 바꿔봐야겠어요.

뜬금없는 생일축하 감사합니다. 요즘 생일축하 해주세요 글들이 많이 보이던데, 한번 도전해볼지 고민중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