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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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7

매니악님ㅎㅎ
저는 좀 잡식성이라 굳이 추천해보자면
정유정님의~28,7년의 밤,내 심장을 쏴라
로맨스는 아닌거 같은데...장르물로는 읽기 좋아요~
전 특히 28. 좋아했답니다

이도우님의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이것도 로맨스와 미스터리를 버무려놓은걸까요?ㅎㅎ나는 나름 미스터리를 붙이고 싶은데..

음..정세랑님 책 진짜 다 좋은데~~~
책이 거의다 로맨스+SF+미스터리+유쾌함 다 종합해도 될듯하구요( 이분작품을 거의 다 샀다고 해도 될듯해요 ㅎㅎ)

아 최근에 인상깊게 본 책은요
여름의 시간 이라는 책인데..여러작가들의 단편집을 모아놓은건데..주제가 '사랑이란 이름의 미스터리' 라서
그런지.. 다 읽고 나니 약간 오소소 한 느낌이 드는 책이었어요
한번 읽어보셔요 추천해봅니다

그리고 김애란님의 비행운~ 하..이책은 진짜 읽고 나면
기분이 계속 가라앉는데...계속 생각나는 책이에요
더 가라앉을 기분도 없다 싶을때 읽어보셔요 ㅋㅋㅋ
더 깊이 가라앉을겁니다 ㅋㅋㅋ

근데...이것이 과연 추천이 되었을까요?ㅎㅎ

bookmaniac ·
2022/02/27

@조하나님. 저는 비슷한 류(?) 중에서 최애는 더글라스 케네디를 좋아합니다. :)
프랑스의 기욤 뮈소 - 미국의 더글라스 케네디 - 일본은 히가시노 게이고(이분도 로맨스는 약하긴 합니다만...)라면... 한국은 비슷한 작가가 누가 있을까요? 로맨스와 미스터리를 잘 버무리는 작가요. 누구 추천해 주실 분?

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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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7

로맨스와 미스터리파 인 저는 기욤뮈소! 입니다 ㅋㅋ
그냥 말해봅니다 ㅎㅎ
아..요건 오해하실까봐 추가하는거지만..굳이 프랑스 작가중에서 고르래서. .기욤인겁니다 ㅋㅋ
전 원래 잡식성이라 다 읽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