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것은 하수고 알지만 실천 안하는게 중수
진짜 고수는 아는것을 실천하는 사람이라고하죠

저 교수님은 진짜 고수

@몬스 그림은 계속 그려요. 저는 펜이 색연필로 종이에 그려요. 마우스로 그리는건 ㅎㅎ 안해봤어요. 그림판에 색칠하기는 한두어번 해본 적 있어요.

A5 노트에 그리기도 하고, 볼펜으로 낙서장에 그리기도 해요. 제일 재밌는건 수채화 도구 꺼내서 색칠하며 그리는건데 --; 그건 귀찮아서.. 잘 못하구요. 색연필이나 펜으로 그리기도 하고 그래요.

종종 그려요. 요즘은 아이가 오리고 싶은 그림 있다고 그림 가지고 오면 따라서 그려줘요. 그려주면 색칠한 다음 오려서 가지고 놀더라구요. 

현실은 참.. 힘들죠.
저도 꿈은 있지만, 현실은 산더미 같은 집안일과 육아와 교육(내년 초등입학이라;; 이거저거는 가르쳐야 한다. 뭐 그런게 있더라구요 ㅜ. 학원 못 보내고, 제가 조금씩 가르치고 있어요 ㅜ.ㅜ)

그래도 뭔가 하고 싶은 일이 있는건 좋은 일 같아요.
몬스님 글 재밌어요!!! 글쓰는거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종종 써주세요 : )

.....
@규니베타 아하!! 전 중하수 ㅠ.
그래도 열심히 살아볼랍니다!!

@청자몽 오 그림이 취미신 줄 몰랐어요. 저도 어릴적 꿈은 화가였습니다. 지금은 전혀 아무것도 그리고 있지 않지만요. 언젠가 다시 그려볼 날이 오겠죠?ㅎ

어떤 꿈을 갖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언젠가 꿈 이야기도, 도전하는 이야기도 써주세요! 

(요즘 정신이 없다는 핑계로 간간히 끄적이는 정도로만 쓰고있는데, 재미있다고 응원 주시니 조금 더 엉성하게 자주 끄적여 볼게요!)

@청자몽 최재천 선생님처럼 더 많이 기여하고, 행동하고 싶다는 생각은 하지만, 현실은 어정쩡한 위치에 있는 것 같아요. 계속 방황중인..ㅎㅎ

다소 매니악한 제 세계관으로 쓴 글들을 읽어주시고 반응도 주셔서 그 재미로 또 글을 써보게 되요. 저야말로 덕분에 이런 저런 글을 써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손그림은 취미로 그리시는 건가요~?

@몬스 뭔가 몬스님이 생각났었어요 ^^. 아마도 생각하시는 것처럼 몬스님은 멋진 학자이자 과학자인거 같은데요. 덕분에 저도 생소하고 어려워 보이는 네트워크 분야를 조금씩 알아갑니다 : )

저도 손그림 자주 그려요 ㅎㅎ.

저도 참 존경하는 분입니다. 행동하는 학자이자 대중에 다가가는 학자시죠. 청자몽님 말씀처럼 저도 늙어서 저런 모습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막연히 해봅니다..ㅎㅎ

@JACK alooker 지혜까지는 아니고 ㅠ 여러번 피를 봐서요 ㅜㅜ. 감사합니다.

때론 손대지 않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청자몽님 말씀처럼 Let it be 지혜가 필요하겠죠~ IOS 에서 님자 붙이면 괜찮긴 합니다.

@JACK alooker 감사합니다! 오늘도 과찬이십니다!! 

______
멘션 아이디 선택한 다음 자연스럽게 한칸 떨어지게 한 것 같습니다. 애초에 모든 프로그램이나 촘촘하게 잘 짜여진 모듈들은 외국에서 왔을껍니다.

그들의 문화에서는 {ㅁㅁㅁ님}이라고 부르는 일이나 쓸 일이 없으므로, 멘션 아이디 뒤에 {님}자가 붙을꺼라 고려해서 모듈들이 개발되지 않았을거 같아요.

그러니;; 그거를 한국문화에 맞게 고치려면... 쉽지 않을거 같은데. 잘 만든 모듈은 자칫 잘못 손을 대면, 돌이킬 수 없는 화를 불러옵니다 ㅠㅜ. 이를 잡으려다가 초가삼간을 태우는 일이 비극이 생기기도 합니다. 다른 더 큰 버그가 생기기도 하거든요.

사용자가 이해해주거나 배려할 수 있는 부분이라면, 슬쩍 모르는 척 해주어도 좋습니다. {님} 안 붙여주셔도 됩니다 ^^. 어쩌면 자체 개발자가 없어, 외주를 준 업체에 의뢰하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_______

=> 는 저의 생각이었습니다.
아이디 뒤에 님 안 붙이셔도 되요. 괜찮습니다 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으앗. 금요일이네요!! 또 주말 ㅠㅠ.

@청자몽@청자몽님 미소가 최재천 교수님 미소와 닮은거 같네요.(Del 버그 그대로 두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