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1년전 자기계발을 시작했다
우이
우이

답글: 1년전 자기계발을 시작했다

코로나 때문이라며 핑계만 대면서 가만히 있지 않고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한것도 멋지시고 3줄 읽고 딴짓을 하면 보통 그게 오래 안가고  딴짓만 하기 마련인데 2주동안 3줄 읽으신것도  저는 대단하다고 느껴요. 심지어 그걸 계기로 책 읽는 습관이 생기셨고요! 빛나는 하늘님 처럼 가만히 있지 않고 노력하시고 변화를 만들어낸 사람들에게는 언젠가 큰 파도가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
생활/사건사고
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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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자기개발 또는 생산적인일 잘 하고 계신가요?

저는 매일 매일 피곤하다는 핑계만 대면서 아직도 거의 못하고, 아니 안하고 있어요 책도 안읽고 따로 공부하는것도 없습니다. 20대 중반인데  1200만원정도 모았어요 매일 저보다 나이 많은데 저보다 못 모은 사람들이 많다고 스스로 자기 합리화를 하면서 남는시간에 유튜브를 봅니다. 다들 놀고싶고 쉬고 싶을텐데 어떻게 그리 열심히 할 수 있나요? 좀 더 열심히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의지를 다질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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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다이어터
한달 용돈 얼마정도쓰시나요?
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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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한달 용돈 얼마정도쓰시나요?

기름값 밥값 포함 40이라니 ...  일단 제 기준에선 엄청나게 대단하신거에요 저도 아낀다 아낀다 하면서 아끼지 못할때가  정말 많은거 같아요 ㅠ 그렇게 잘 아끼시는 팁 같은거 있을까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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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 공책
흙회장님 보고 얼룩소 하신분들??
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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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흙회장님 보고 얼룩소 하신분들??

저도 흙회장님 유튜브 보고 시작했어요 부업에 관심이 있어서 이것저것 많이 알아봤고 나도 할 수 있겠다 싶은것들은 시도도 몇번 해봤는데 지금까지는 다 어렵기만 하고 의지도 안생기고 그랬는데 얼룩소는 진입장벽이 낮아서 저랑 비슷한 사람들이 시작하기에 아주 좋은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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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모두와 잘 지내는 건 불가능(?)한 일이다
우이
우이

답글: 모두와 잘 지내는 건 불가능(?)한 일이다

맞는 말이에요! 유재석을 싫어하는 사람도 분명 있을텐데 '나'를 안싫어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을까요 ! 근데 문제는  그런거 알아도 맘처럼 생각처럼  잘 안된다는게 문제인거 같아요 아주 작은 오해가 나비효과를 일으켜서 사이가 틀어질 수 있기도 하지만 아주 작은 말이나 행동이 오해를 풀고 잘 지낼 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어려운거 같아요 정답이란게 없고 사람 개개인은 정말 다들 다르니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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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우이
우이

답글: 인간관계

정말 어려워요 인간관계 사소한 뉘앙스 하나에도 어떤 사람은 많은 생각을 하고  어떤 사람은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도 하고 나는 좋은 의도로 말했는데 상대방은 안좋게 받아들일 수 있고 말투나 표정등 비언어도 정말 중요하고요 ! 뭔가 오해가 생겼을때는 솔직하게 말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나는 이런 의도로 이렇게 말했다. 너가 어떻게 느꼈든 안좋게 느꼈으면  미안하다. 아 근데 사과까지 해야하나 .. 모르겠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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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
우이

카톡 읽씹과 안읽씹 뭐가 더 기분 나쁜가요?

저는 안읽씹이 더 기분이 나쁘다고 생각해요 물론 케바케 사바사 지만 그 사람이 정말 핸드폰을 안보는 상황이 아닌데 하루에 몇시간씩은 유튜브도 보고 핸드폰 많이하는 사람인거  다 아는데 대놓고 며칠 안읽씹 하는게 싫어요 차라리 읽씹을 해버리면 뭐 할말이 없겠구나 나랑 대화하기 싫구나 등등 마음을 알 수 있는데 안읽씹은 그냥 회피만 해버리니까 짜증나는거 같아요 대화하기 어색한 사이면 어느정도 안읽씹도 이해는 가는데 그런 사이가 아닐때는 .. 화가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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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사람이면 남의 교통비를 훔쳐도 되나요?
우이
우이

답글: 불쌍한 사람이면 남의 교통비를 훔쳐도 되나요?

그 사람이 불쌍한 사람이든 아니든 절도는 하면 안되는거죠 ... 저였으면 무조건 절도범이랑 말했을거고 말이 안통했으면 바로 경찰 불렀을거에요  그냥 교통비 한번 내주고 일 크게 만들기 싫어하는 사람도 많을텐데 그냥 넘어가면 그 사람은 다음에 또 그러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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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글
안경잡이의 삶.
우이
우이

답글: 안경잡이의 삶.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를 많이 쓰니까 마스크 + 안경 콤보로  안경 알이 하얗게 된 상태로 걸어다니는 사람도 많은거 같아요 ㅋㅋㅋ 그리고 제 주관에는 대부분 사람들이 안경 쓴거 보단 안쓴게 외모적으로 더 낫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저 포함해서요. 어디 꾸미고 나갈때 껴야하는 불편한 렌즈와 그냥 잠깐 집 근처 나갈때 김이 서려서 앞이 안보이는게 너무 불편해서 요즘 라식 라섹을 고민하고 있는데 곧 마스크를 안쓸날이  올거 같고 또 비용도 만만치 않아서 버티고 있습니다 전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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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아들이 피어싱에 관하여 조언부탁~
우이
우이

답글: 아들이 피어싱에 관하여 조언부탁~

피어싱을 왜 아들에게 하기 싫은지 이유도 써주실 수 있을까요?  그냥 단순하게  인식이나 편견? 때문일까요? 피어싱을 왜 안했으면 좋겠는지 아드님에게 진지하게 말씀하시고 아드님에게 진지하게 답변을 듣고 판단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그냥 무조건 하지마라 하지마라 하고싶다 하고싶다 하는 이런 대화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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