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30대가된 평범한 남자입니다.  중소기업에 다니며 원룸 월세방에 살고있습니다.  시간은 정말 빠른것 같습니다.  30대가되니 고민이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결혼은 할수 있을지 내집 마련은 할수있을지 항상 걱정만 하면서 사는 것 같습니다.  지금다니는 직장도 적성에 안맞아 그만두고 싶지만 매달 꾸준히 나가는 돈때문에 무서워서 그만두지못합니다. 자격증도 없고 내세울만한 경력도 없기 때문에 그만두면 어디서 일을해야할지도고민입니다.  부모님이 도와주신다면 적성의 맞는 기술을 배워서 취업을 하면 좋겠지만 저는 불가능합니다.  요즘 이런저런 생각에 많이 우울합니다.  어디 하소연 할때가없어서 여기에 글이라도 적어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