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가 되기 전에 '돈'을 많이 모으고 불리기 위해서 정말 많이 고민했던 게 있어요. 그건 바로 '주식'과 '부동산'입니다. "부동산"은 투자처이면서 삶의 터전이고 눈에 보이는 안정적인 자산 "주식"은 눈에 보이진 않지만 매력적인 브랜드를 소유한 기업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자산 저는 위 두 가지의 자산을 두고 고민을 굉장히 많이 했어요! 왜냐하면 직장을 다니면서  두 가지 자산에 대해서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시간을 낸다는 것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쉽지 않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았거든요. 왜냐하면 제가 그렇게 부지런한 사람은 아니기 때문에... 몇 개월 간 여러 책을 읽으면서 고민하고 결국 결정을 하긴 했어요. 그래도 저는 한국인이었나봐요.. 더 많이 눈길이 가는건 역시 '부동산'이었습니다. 일단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매력적으로 느껴진게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저는 부동산 투자를 가장 먼저 시작했어요! 그런데 문제는 제가 너무 늦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