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둘 엄마의 갓생 살기

조율
조율 · 도서관 덕후. 배우고 가르치는 사람.
2024/04/03
어느새 4월.
정신 없는 3월을 보내고, 4월 1일부터는  그래도 기록해야지 했는데 어제 일과를 마치고 저녁에 달못님의 <키이우의 달> 줌강의 듣고 둘째랑 뒹굴뒹굴 간질간질 하다 잠이 들었다.

오늘은 11시 30분에 책방에서 나와서 12시를 넘기기 전에 기록을 남기리라 얼룩소 앱을 다운받아 급히 적고 있다.

엄마, 필라테스 강사, 엄마, 영어 강사, 책방 주인, 엄마

1:7:2:3:2:1
아침준비:센터근무:아이들챙기기:영어수업:책방업무:집안일

엄마 4
책방주인 2 (못하고 엄마 할 때가 더 많음)
--6
필라테스강사 7(이동 2시간)
영어강사 3(이동 1시간)
--10

24시간 중 16시간을 제하고나면
8시간을 씻고 자고, 남은 일 처리
보통 6시간 이하로 자는 거 같다.

24시간을 간단하게 1:1:1로 맞추려고 
무척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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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글의 힘을 믿습니다. 교육으로 더 나은 세상을 꿈꿉니다. 앎과 삶이 일치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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