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자 · 지역사회
2024/05/02
날마다 정리정돈 두번째 날이네요
쉬는날인데 왜이리 시간이 빨리가는걸까요?
이어쓰기 해야하는데 부담감만 갖고 있다가 더이상은 미룰수 없어서 저녁 식사 후 바로 컴퓨터를 켰어요.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면서 기념품으로 받은 머그잔을 버렸어요. 그건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버려야하는 머그잔은 10개도 넘을 텐테.. 아직 정리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오늘은 만만한 잡지책들을 버리기로 했어요. 제가 산건 아니고 무료로 구할 수 있었던 건데 몇년째 가지고 있던것들이네요 .  잡지안에 내용만 정리해서 보관하고 싶었는데 ㅠㅠ

미루고 미룬 일들이 짐으로 남았어요. 요즘 물건을 잘 사지는 않는데 어디서 생기면 가져오는 그런 습관을 버려야겠어요. 무료 스티커, 팜플릿, 책자등등
1+1, 2+1 이런 상품들에서 눈을 뗀건 몇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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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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