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만원을 들여 강아지를 데려온 진짜 이유

레바 김
레바 김 인증된 계정 · <일간 소울영어> 유튜버, 작가
2024/02/20

솔직히 래오를 뉴질랜드로 데려오겠다는 마음을 먹기까지 쉽지 않았어요.
뉴질랜드로 들어오는 강아지는 10일간의 격리 기간을 거쳐야 입국할 수 있어요. 인스타 @dailysoulenglish
뉴질랜드는 동물 검역이 매우 까다롭고
비용도 정말 많이 들어요.
게다가 집을 렌트하기도
훨씬 힘들어집니다.

대부분의 집들이 애완동물과 흡연자는 받지 않습니다 @trademe


별의별 생각을 다해봤지만 길거리에서 고생하다 안락사를 겨우 면한 래오가
한번쯤은 넓은 뉴질랜드의 땅에서
편안하고 자유롭게 누리고 살 자격을 가져도 되지 않을까.
고집부리고 싶은 마음이 ...
레바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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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고, 영상을 편집한다. 50만 유튜브 채널 ‘일간 소울영어’ 운영자, 상담심리를 전공한 영어강사이다. 성향에 맞는 영어공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내향형 영어의 비밀>를 썼고, 도구를 활용할 줄 아는 영어공부를 위해 <챗GPT 영어 질문법>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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