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망콩
까망콩 · 고민하는 아줌마!
2024/05/13
정치나 정책은 잘 모르겠다.
사는 것에 집중해도 부족한 우리 같은 사람들 보다는
전문적으로 공부하고 알고 있는 
전문가들이 하는게 맞는 것일 테니
크게 불만은 없다.
그러나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입장에서
학생의 인권은 결국 우리 아이들의 일이니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는 부분이다.
몇년동안 교권이 추락했다는 뉴스가 
꽤 큰 이슈가 되었고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선생님까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나의 의문은 아이들의 인권을
보장한다고 해서
교권이 추락한 것이 맞는가?라는 의문이 든다.
지금은 21세기를 지나 22세기를 바라보고 있는 시대이다.
과거에 비해 
많은 것이 변했고
그것도 아주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그 변화 중에는 변화가 아니라
변질이 되고 있다는 것이 문제일 것이다.

이 급변하는 시대에
가장 변하지 않은 곳이 학교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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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치가 있는 어른으로 살고 싶다. 내 아이가 살아갈 세상도 염치가 있는 세상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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