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학교 반전의 ‘양당 정치 반전’시도는 계속될까

김민석
김민석 인증된 계정 · 에비에이션 위크 한국 특파원
2024/04/16
양당 정치는 '정치인들은 싫어하지만 시민들은 좋아하는' 체제라고 본다. 시민들은 민주당 180석 의석으로 양당정치, 그리고 야당의 압도적 의석수를 밀어줬지만, 정치권에서는 이런 구도에 대해서 끊임없이 문제를 제기하는 시도들이 있다. 개인적으로 이런 시도 중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이 바로 '정치학교 반전'과 그 학생들의 활동이라고 보기 때문에, 이 학교는 어떤 학교인지, 이들이 누구인지, 어떤 활동을 했는지를 정리해 본다.

야당과 여당, 정치성향을 넘어 이번 총선에 도전했던, 정당보다 오히려 더 큰 개념의 ‘학교’가 있었다. 김성식 전 국민의당 국회의원이 운영위원장을 맡고 유승찬 정치컨설턴트 등이 참여한 ‘정치학교 반전’ 이 그것이다.

정치학교 반전은 어떤 곳인가?
정치학교 반전 사진출처 유승찬 스토리닷 대표 페이스북(시사저널)
김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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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아래와 같은 일을 합니다. -항공우주 전문지 에비에이션 위크 한국 특파원 -한국 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 -비즈한국 '밀덕텔링' 코너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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