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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도 언론사 입사자가 알려주는 '언론고시' 합격 비법 총정리: 저널리즘 스쿨과 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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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고시'라는 말이 붙은 이유, 모든 언시생의 고민! 바로 필기 단계입니다. 요즘은 언론사 필기 시험이 다양화돼 인적성 검사, NCS 시험을 보는 곳도 생겼으나, 여전히 많은 언론사들이 상식+논술, 혹은 논술+상식+작문의 조합을 택하고 있습니다. 단계별로 공부법을 소개합니다.

공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언론사 시험용 상식 책 하나는 꼭 구입하시기를 추천합니다. ‘기자 준비생이 모양 빠지게 상식 책을 왜 사냐, 신문 보고 정리하면 되지 않냐’고 반문하실 수도 있지만, 신문에 모든 기초 지식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상식 책은 분야별로 기초 상식을 정리해놔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고 특정 분야만 집중적으로 공부해야할 때도 유용합니다. 예컨대 경제지를 준비할 때는 경제 용어들을 집중적으로 복습하고, 한자 문제가 나오는 언론사 시험을 앞두고는 ‘사자성어’나 ‘한자’ 영역을 추가로 볼 수 있습니다. 

혼자서 꾸준히 공부하기 힘드신 분들은 상식 스터디를 꾸려 일주일에 n개씩 공부하고 인증 남기기, 돌아가며 시험을 출제하고 인증하기 등의 방식을 추천합니다. 카카오톡 등을 이용해 가볍게 매일 상식을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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