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한다. 한국은 반공사상이 있어야 하는 나라임에는 틀림이 없다. 북한을 등지고 있으니, 그 등 뒤에 칼이 언제든 날라올 수 있기때문이다. 김정은이나 김정일이나 그의 팬이라면, 당연히 미친놈이나 다름이 없고 이것은 마치 살인마를 추종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김정은 도대체 사람을 몇 명이나 죽였을까? 이쯤되면, 궁금해지지 않을까? 우리나라는 어처구니 없게도, 북한이 주적인데 북한을 옹호하는 이들로 바글바글 거린다. 북한에 감귤을 보내는 전 정부나 석탄을 보내는 흔적이나 그런걸 국민 모르게 숨겨서 보내주는 과거 정부나...북한을 핵 보유국으로 키우고 싶어 안달난 머저리 같은 행동을 오랫동안 지켜만 봐야 했던 국민들이나 전 대통령들이나... 정확하게, 외국인들이 아무리 한국의 정치 사회를 잘 알고 있다고 해도, 그들은 절대 모른다. 그 고유의 한국의 우파와 좌파 마인드를 말이다. 북한은 우리의 주적이 맞다. 이것만 제대로 이해해도, 이런 말을 쓸 수 있지는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