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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북 저자를 만나다 7] 벨랴코프 일리야 "진짜 러시아는 이렇습니다"
[에어북 저자를 만나다 7] 벨랴코프 일리야 "진짜 러시아는 이렇습니다"
국제 뉴스는 어렵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국제 뉴스를 '온전히 당사자의 시각에서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정서적으로 거리가 먼 국가일수록 더욱 그렇습니다. 특정 국가에 대한 오해와 편견도 한 몫 하죠. 이런 문제 의식을 바탕으로 꾸준히 활동 중인 대한러시아인이 있습니다. 바로 JTBC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의 러시아 정상으로 잘 알려진 벨랴코프 일리야입니다. 그는 2003년 처음 한국 땅을 밟은 이후, 러시아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바로잡기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 중입니다. 그런 그가 최근에 한국인의 시각에서 이해하기 힘든 러시아 상황을 키워드 형식으로 풀어, 에어북을 출간했는데요. 『러시아는 왜 그럴까?』의 저자 벨랴코프 일리야를 서면으로 만났습니다.
외교안보 전문가와 변호사가 본 ‘민희진 사태’
[에어북 저자를 만나다 6] 신시아 "콘텐츠 노출을 늘려야 책이 주목 받습니다"
[에어북 저자를 만나다 6] 신시아 "콘텐츠 노출을 늘려야 책이 주목 받습니다"
'식집사'라는 이름을 아시나요? '식물'과 '집사'를 합친 것으로, 반려식물을 기르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신시아 저자는 출판사에서 오랫동안 마케터로 일하다 유튜버가 됐습니다. 올해로 4년차 유튜버인데요. 채널 <신시아tv>를 운영하며 첫 책 『내 기분이 초록이 될 때까지』를 썼고 이번에 얼룩소 에어북 『아는 만큼 보이는 식물 수업』을 출간했습니다. 전작이 식물에 빠져 명랑한 식물 생활을 하는 에피소드 중심의 책이었다면, 이번 책은 본격적으로 식물에 관한 정보를 담았습니다. 신시아 저자를 서면으로 만났습니다.
두 번째 책을 에어북으로 쓰셨어요. 참여한 특별한 계기가 있나요?
종이책이 너무 많이 쏟아져 나오는 것에 대해 환경적인 불안감이 있었어요. 제가 쓴 글을 책으로 발행하고 싶기는 하지만, 과연 이것이 나무를 죽이며 해야 할 일인지, 고민이 많았죠. 그런 생각을 하는 중에 얼룩소 에디터님께서 출간을 제안해주셨고 환경에 관한 걱정 없이 책을 쓸 수 있어...
[에어북 저자를 만나다 5] 서메리 "엄마랑 해외여행 갈 때, 이 책은 필수죠"
[에어북 저자를 만나다 5] 서메리 "엄마랑 해외여행 갈 때, 이 책은 필수죠"
엔화 약세가 지속되는 지금,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해외 여행지로 일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5월 9일, 에어북 『엄마랑 첫 해외여행 꿀팁』 1, 2권이 연이어 출간됐다. (MBTI 기준) 파워J인 서메리 작가의 계획적인 면모가 돋보이는, '엄마와의 첫 3박 4일 일본 여행기'를 기록한 책이다. 엄마 여행 십계명(ex. ‘아직 멀었니?’ 금지)이 '밈'으로까지 유행하는 만큼 모녀 여행은 서로에게 쉽지 않은 여정, 과연 서메리 모녀의 해외 여행은 어땠을까? 서메리 작가를 서면으로 만났다.
번역가, 유튜버, 강사 등으로 활동 중이시죠.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작년 한 해 동안 준비했던 책들이 연초부터 연이어 출간되면서, 홍보 일정으로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어요. 종이책으로는 영어 학습서와 소설이 각각 한 권씩, 그리고 얼룩소 에어북으로 엄마와 다녀온 일본 여행기 『엄마랑 첫 해외여행 꿀팁』이 출간되었거든요.
얼룩소의 에어북 프로젝트를 처음 접했을 때...
[에어북 저자를 만나다 4] 메쏘드 "현직 엔터인이 민희진 사건을 책으로 쓴 이유"
[에어북 저자를 만나다 4] 메쏘드 "현직 엔터인이 민희진 사건을 책으로 쓴 이유"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 하이브의 갈등이 한국을 넘어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각자의 자리에서 감정에 이입해 내놓는 감상도 끊이지 않고 있다. 그런데 엔터 업계 내부에서는 이 갈등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을까. 국내 엔터 업계에서 일한 지 10년 차가 된 '메쏘드'는 『나는 왜 민희진 사건에 화가 났나』를 통해 엔터인의 시각으로 민희진 사건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을 집어냈다. 메쏘드 저자를 서면으로 만났다.
바로 어제(5월 7일)네요. 『나는 왜 민희진 사건에 화가 났나』가 출간됐습니다. 에어북 제안을 왜 수락하셨나요?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기자회견 직후, 엔터 업계 밖에서는 수많은 관점으로 희대의 ‘사건’에 대해 조명되고는 했습니다. 특히 머니게임으로 다뤄지며 산업적인 측면이나 여성주의적 관점 등에 대해서는 다양한 목소리가 나왔고요. 어떻게 보면 한 회사의 내부적인 일들이 공개적으로 여러 시각 속에서 비판 또는 지지 받는 부분이 흥미로웠습니다. 그 안에서 다뤄지지...
[에어북 저자를 만나다 3] 온지구 "꼭 알리고 싶었습니다"
[에어북 저자를 만나다 2] 이광수 "투자를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에어북 저자를 만나다 1] 레바 김 "도구와 플랫폼의 힘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