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293831
대한민국의 분단을 인용한 전쟁 이야기.
언제나 아픈 역사인 유일 분단국 대한민국입니다...
러시아는 말도 안되는 다양한 핑계를 들어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여 괴롭히죠..
어린 아이들의 생명을 잃고 터전을 잃고 가족을 잃고 있습니다.
나의 아버지, 나의 어머니, 나의 동생 나의 형님을 전쟁터로 보낸 이들의 마음은 얼마나 괴로울까요?
러시아의 국민들 역시도 생각지도 못한 전쟁터에서
나와 같이 생각하고 삶을 가진 이들에게 총을 겨눠야 하는 혼란속에서
괴로워 하고 있습니다.
전쟁은 분명 그 어느 누구에게도 이득이 없습니다.
물질적인 이득 하나를 위해 인간의 존엄을 희생하다는것이
말이 되는것일까요?
대한민국 역시 전쟁의 상처에서 벗어나기 위해
정말 오랜세월 동안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전쟁과 평화에서 갈등을 할 때가 아닌 시대 입니다.
평화는 당연함이고 모든 인류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