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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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쟁이

말많은 생각쟁이

생각은 많지만 요리조리 잘 설명 못하는 어수선한 생각쟁이 입니다^^ 많은 생각 같이 나눠 주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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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okso 데이터팀 최태현
[카우레터] 기후위기 연쇄고리, 산불
수다쟁이
수다쟁이

답글: [카우레터] 기후위기 연쇄고리, 산불

계속 돌고 도는것.. 맞는것 같습니다.  기후의 변화로 건조한 대기로 인해 산불이 일어나고  또 그 산불로 변화해 버린 생태계로 인해 기후가 변화되고  그 악순환이 계속 되면서 점점 환경에 위기가 다가 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번 산불을 지켜보면서도 어찌나 마음이 속상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인간이 낸 산불이 맞죠..  그럼 인간이 내지 않도록 우리 서로 조심하고 의식적으로 행동하는 것은 어떨까요..  너무 안일안 생각으로 인해 큰 참사가 난것이 산불만은 아니였잔아요 그죠? 인간도 환경과 자연에 일부이고 기후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존재입니다.  지구라는 작은 행성에서 공존하고 있다는걸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기후/환경
내
오늘도 나는 엄마입니다.
수다쟁이
수다쟁이

답글: 오늘도 나는 엄마입니다.

좋은 엄마.. 좋은 아빠는.. 없다고 생각해요.. 왜나면 우리는 사람이잖아요..  무엇이든지 완벽하고 마음도 착하고.. 늘 긍정적인 그 분은 신일 수 밖에 없죠  우린 신이 아니잖아요 그죠? 너무 잘 하려고.. 너무 완벽하려고 하면 금방 지치는것 같아요..  어떤 일이던지..  사람은 배워야 하잖아요..  님도 배우는 단계잖아요..  그런데 어떻게 모두 잘 하겠어요.. 그러니 너무 자신을 탓하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엄마가 있어야 가족이 되는거잖아요  엄마가 무너지면 가족이 무너진다고 생각해요^^ (물론 아빠도 자식도 모두 소중해요) 그렇다고 내가 먼저니까 나만 생각해.. 라는건 아니지만 가끔은 그렇게 얼굴에 철판 깔고 이기적이 되어 보는것도 필요 한것 같아요  잠시 객기부리고 나만의 즐거움을 누린다고 큰일이 나는것도 아니잖아요^^ 내가 기운이 나고 내가 즐거워야 일도, 육아도 잘 해낼 수 있으니..  잘하고 계신거에요^^ 자신을 믿으셔요^^ 지치지 마세요^^
생활/사건사고
김
하....진짜 망했다는 생각뿐이네요.
수다쟁이
수다쟁이

답글: 하....진짜 망했다는 생각뿐이네요.

에효.. 그 마음 많이 이해가 갑니다.  저도 실업 급여를 받고 다음 취업을 준비 하려 했는데  대상자가 아니라고 단칼에 잘라 주시는 바람에  급 실업자가 되기도 했습니다..  모아놓은 돈을 다 까먹게 됐지요..  일자리를 구한다고 20개도 넘게 여기저기 이력서를 넣었는데..  저에게 돌아 온것은.. 흐흐흐흐.. 말안해도 아시죠? ㅎㅎㅎ 지금 이야기를 들어보면 여러가지로 어려운 상황이신거 같아요..  이도저도 아니고 나의 능력과 한계는 여기 까지인가보다 하기도 하실거고..  그런데요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더라구요. 저도 취업의 문을 계속 두드리다가 얼마전에 취업이 되었어요.. 희망를 드리고 싶어요 저도 두달을 놀고 먹으며 모아놓은거 다 까먹고  다시 시작하게 되었어요..  낙담만 하시지 말고 아직 때가 아니여서 그렇구나 라고 생각하며  그 때를 기다리면서 잠시 충전을 하고 계시는건 어떨까요? 차근차근..  급하게 마음을 먹고 계신거 같아서요.. 저도 쉬는동안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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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여자이지만 기저귀를 씁니다
수다쟁이
수다쟁이

답글: 성인 여자이지만 기저귀를 씁니다

네.. 저도 필요할때 쉽게 사긴 하지만 구매 하면서도  여러가지로 고민을 합니다.  저의 건강을 생각하면  가격표가 눈에 보이고  가격표를 보면 저의 건강이 보이네요..  가끔 컴퓨터를 하다가 배너가 뜨는걸 보면 마음놓고 생리대를 사지 못하는 어떤 한 친구의 이야기가  뜨기도 했는데..  그 친구는 얼마나 속이 타들어 갈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정말 많은제품이 있죠..  생리대 뿐 아니라 생리컵이나 면 생리대도 있지만 그게 대안이 되기에는 아직 갈길이 너무 먼것 같습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실용적인 부분에서 여러모로 부족한 부분이 많거든요..  그렇다고 현 시점에서 무엇인가 제도적으로 관리를 한다는 것도  사실 쉬운일은 아니잖아요...  (참 어렵네요 ㅜㅜ) 이렇게 견뎌야 하나부다.. 하고 받아들이고 있던 저의 생각에  반짝 하고 스파크를 던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고민해보는 기회가 되었네요^^
생활/사건사고
수다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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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가득이네요.

오늘 구름이 가득이네요 어느순간부터 날씨가 너무 빠르게 지나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봄이 온다고 좋아 했던것이 얼마 되지 않아 벌써 걱정 되는건 여름이라는 사실.. 여름에는 얼마나 더우려고 이렇게 덥나.. 하고 걱정이 됐는데 봄은 봄인지 변덕 스러움을 자랑하고 있죠 오늘은 구름도 잔뜩이고 비도 오락가락 하기도 하고 이제는 여름과 겨울이 너무너무 길어진 느낌.. 저만 그런가요? 여러분도 계절이 빨리 지나간다고 생각하시나요? 문득 오늘 날씨를 살피면서 우리나라의 기후를 되돌아 보게 되었어요 급작스러운 홍수, 급작스러운 한파, 너무 더운 여름.. 유난히 길어진 열대야.. 극심한 가뭄까지.. 물론 예상 할 수 없지만 이건 차이가 너무 심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특히나 우리나라는 유난히 다른 나라들보다 기후에 대한 변화가 민감한 편이라고 합니다. 다른 세계의 평균에서 두 배 이상이라니.. 물론 지금 현 세대는 위기의식이  없는 분들도 있습니다. 충분히 공급...
기후/환경
수다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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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인가 불안함은 저만 그런 걸까요?

언제나 정치적인 관점은 시간을 두고 지켜 보며  판단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저입니다만..  여러모로 불안한 감이 계속 불끈 불끈 올라 오고 있습니다.  당선직후 부터 계속 문제가 되어 가고 있는 수많은 이슈들로 인하여  대한민국의 국정이 혼란스러워 지고 있음에는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당선인 본인의 입에서 나오는 말 하나하나 모두  국민들에게 큰 영향이 된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너라는데..  그 사소한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라는데  대한민국 국민들의 삶이 달려있는  지금의 자리에서 얼마나 더 신중해야 하는지 두고두고 잊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정치
수다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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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전쟁을 멈춰 주세요.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293831 대한민국의 분단을 인용한 전쟁 이야기.  언제나 아픈 역사인 유일 분단국 대한민국입니다...  러시아는 말도 안되는 다양한 핑계를 들어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여 괴롭히죠..  어린 아이들의 생명을 잃고 터전을 잃고 가족을 잃고 있습니다.  나의 아버지, 나의 어머니, 나의 동생 나의 형님을 전쟁터로 보낸 이들의 마음은 얼마나 괴로울까요? 러시아의 국민들 역시도 생각지도 못한 전쟁터에서  나와 같이 생각하고 삶을 가진 이들에게 총을 겨눠야 하는 혼란속에서  괴로워 하고 있습니다.  전쟁은 분명 그 어느 누구에게도 이득이 없습니다.  물질적인 이득 하나를 위해 인간의 존엄을 희생하다는것이  말이 되는것일까요? 대한민국 역시 전쟁의 상처에서 벗어나기 위해  정말 오랜세월 동안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전쟁과 평화에서 갈등을 할 때가 아닌 시대 입니다.  평화는 당연함이고 모든 인류에게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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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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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X가 MZ에게, 절망이 희망에게 [대선과 4050]

네 부모님을 보면서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정말 대한민국의 엔진이 되어 주셨는데  언제부터인가 위기의 세대로 집중 받고 있는것도 사실이지요..  부모님을 보면서도 많이 안타깝고 많이 속상한데  세상에서 대한 눈초리로 부모님을 더 힘겹게  하는 느낌..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은 모두 희망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마다의 역할과 저마다의 능력이 있기에  대한민국이 잘 굴러 가고 있죠..  그저 내 할일을 할 뿐입니다 라고 이야기 하는데도  세상에서는 그냥 가만 두지 않죠..  자신의 역할을 잘 하지 못하는 사람이 문제이지  자신의 역할을 묵묵히 해내고 있는 이들에게 상처 주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나이많은 세대는 보수이고 나이적은 세대는 진보일까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mz세대도 보수를 선호 하고, x세대도 진보를 선호하는 경향도 분명 있습니다.  그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기준이지... 객관적인 잣대라고 보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도대체 누가 ...
한국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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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왜 한국 교육에는 철학이 없을까?
수다쟁이
수다쟁이

답글: 왜 한국 교육에는 철학이 없을까?

그렇죠..  맞죠..  교육의 현실은.. 정말.. 비참하죠..  세계에서도 우리나라의 교육에 대해 많은 호기심을 가지고  조사하고 감탄하는 부분도 있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다는걸 알게 되더라구요..  부끄럽죠..  암기 과목으로 배우고  수능을보며 대학생활을 해 온 사람들이  그 다음 세대를 또 가르치면...  교육은 계속 반복 되죠...  교육과정이 매번 매년 매월 매일 바뀌어도  그걸 가르치는 사람이 바뀌지 않으면..  교육은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다행이 조금씩 우리나라의 교육방식에 문제가 있다는것을  알게 되어 변화를 시도하는 교육자들이 하나.. 둘.. 나타나고  조금씩 교육에 새바람이 불고 있기는 한것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작은 바람은.. 이제 큰 바람이 되어  많은 변화가 오겠지요^^ 그 옛날 사람이 먼저임을 가르치셨던 훈장님의 교육이 정말 소중했다는 것을.. 문득 생각해봅니다^^ 물론 제가 그 옛날 사람은 아니지만요^^
생활/사건사고
장영욱
K방역 중간평가 - 두려움 없이 일상 살아내며 타인의 안전 지키기
수다쟁이
수다쟁이

답글: K방역 중간평가 - 두려움 없이 일상 살아내며 타인의 안전 지키기

좋은 말씀 들엇습니다  이제는 뉴스를 보지도 않고 있어요..  또 많이 나왔겠지.. 하고..  기운빠지고 불안하고 속상하고 답답하고.. 오만가지 생각이긴한데..  적어도 스스로 잘 지키고 배려하는게 가장 중요 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아프면 쉬고 싶지만 사실 아프도 맘편히 쉴수 없는 직종을 가진 사람이라.. (물론 지금은 아예 관두고 쉬네요) 한발 멀리서 저랑 같은 일을 하는 사람을 보면..  맘이 아파요.. 속상해요...  일을 하면서 언제 걸릴지 모르겠다는 불안감과..  걸려서 쉬어도 눈치를 보게 되는 상황이..  누구보다 이해가 되기 때문에요..  문밖출입도 자제하고  친구 만나는것도 자제하고  마트도 오전에 아주 잠깐 휘리릭 다녀오고 ㅎㅎㅎ 웬만하면 장보는것도 배송으로 받네요 ㅎㅎㅎ 집돌이 집순이의 저력을 보이고 있죠 ㅎㅎㅎ 얼른 이 위기가 빨리 지나가기를..  마스크를 못벗게 되는 시대라 하더라도  적어도 생명이 위협당하게 되는 상황은 없어지기를 기다려봅니다.....
국제정치/국제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