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부터 애벌레 알까지... 작업자들이 "쉰내가 난다고하니, 쉰내 나는건 괜찮대.. 나는 안먹어" 위생에 문제가있는데도 비양심적으로 명인을 내세워서 광고하고  판매 하는 한성식품의 자회사  공장에서 문제가 발생 되었다고한다. 포장직전에 이물질이 있는지 김치를 통과시키는 금속탐지기의 윗부분에도 군데군데 곰팡이 가 있으며 완제품 포장김치를 보관하는 상자엔 애벌레알이 달려있다는 충격적인 뉴스를 보니 2004년도 있었던 쓰레기만두가 생각난다. 저급의 단무지나 썩은무로  불량만두소를 납품 해서 식품업계의 엄청난 파장이었던 그때가.. 그후 만두는 재료가 더좋아지고 다양해졌듯이 사과만으로 끝나지않고 내가족들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제대로 만들었으면 진짜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