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색한 이란, 비상걸린 외교부…“尹대통령 발언 확대해석 않길”

(시사저널=이혜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의 적은 이란' 발언이 외교 문제로 비화할 조짐을 보이면서 대통령실과 외교부가 나란히 긴급 진화에 나섰다.  외교부는 17일 이란 정부가 윤 대통령 발언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고 나선 데 대해 "이란과의 관계 등 국가 간의 관계와는 무관하다"며 "불필요하게 확대 해석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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