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습의 속도를 앞서는 새로운 실수들

앙리의 서재
앙리의 서재 ·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의 선한 영향력
2023/01/17
앞에서 한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 어물쩡 넘어가는게 과연 가능할까 싶었지만 계속 꾸역 꾸역
가는 시간앞에서 버티는 쪽과 방관하는 쪽 그리고 해결해 보려는 노력을 하는쪽 그 어느쪽도
국민보다 더 부끄러움을 느끼지는 못하는 듯 하다.

정말 몰염치와 무능이 합쳐졌을때 어떠한 힘이 발생되고 그 힘으로 일어날 수 없는 일이란 건
없을 듯 하다. 심지어 정말 전쟁도 일어날 수 있겠구나 하는 공포가 느껴진다. 모든 사람의 말의
무게가 같을 수 없다. 하다 못해 유명 연예인의 말 한마디와 행동 하나가 일반인들에 비해서도
관심을 집중받다보니 별거 아닌 말로도 이슈가 되고 가끔 억울해 보이는 상황도 일어난다.

그런데 대통령은 다르다. 더구나 남의 나라에서 하는 말과 행동은 아무리 신중해도 모자랄텐데
상대진형은 정말 이번엔 무슨일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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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지 않은 글을 공유할때 어떤사람에겐 힐링이 될 수도 있고 어떤사람에겐 요긴한 정보가 되기도 하고 또 어떤사람에겐 심지어 삶을 살리기까지 합니다 각자의 글쓰기 목적은 다르더라도 의도와 영향은 선했으면 합니다 좋은 곳을 알게되어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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