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장인데 내마음데로 하면 되는 거지 무슨 이유가 필요해? 라는 시대도 우린 살아봤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그런 회사가 존재합니다. 다만 드러내놓고 하기에는 사회적 분위기가 좀 그렇습니다.
갑질을 용서하지 못하는 우리 국민들의 용기?와 정의는 대단하니까요.
시대를 불문하고 사람이 높은자리에 올라가고 가진게 많아지고 재능이 뛰어나서 다른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고 영향력을 많이 미칠수 있게 되면 그 영향력을 이용하여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무엇인가를 얻으려고 하게 됩니다. 영향력이 있는 사람은 과시를 하고 싶은 욕망을 충족시키기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얼마나 만족스럽고 스스로가 자랑스러울까요?
가진 영향력으로 사람의 생명을 구하고 환경을 깨끗하게 하고 범죄자를 잡아들이고 벌을 주고
피해자를 구해서 그들의 피해와 아픔을 보듬어주고 또 다른 갑질을 하려는 사람들을 막아서
억울한 사람이 없도록 하는데 씌여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건 영화에서나 있을 일일까요?
출 처 : 한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