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대중교통에서도 마스크 의무화가 해제되었죠. 저도 어제 지하철안에 보니까 1, 2명을 제외하고는 마스크를 다 착용을 했더라고요. 심지어 그렇게 코로나 초반기에는 답답하다고 마스크를 쓰기 싫어 했던 어린 아이들도 이제는 익숙해지니 마스크를 계속 착용해도 아무 소리가 없죠. 상당수의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하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나타내어 봤습니다. 마스크를 나홀로 벗으면 눈치보이기 때문. 한 시민은 마스크를 벗는 사람이 절반이상이어야 자신도 벗을수 있다고 말을 합니다. 마스크를 벗지 않는 사람이 상당수인 가운데에 나홀로 벗고 다니면 눈치가 보이기 때문입니다. 즉, 눈치는 '사회적 시선'이라는 의미가 담겨있죠. 자신홀로 맨 얼굴을 다른 사람들이 있는 공간에서 드러내기에는 심리적인 부담이 컸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만일 마스크를 나홀로 벗고 다닌다면? 마스크를 나홀로 벗고 다닌다면, 감염병 예방에는 마이너스가 될 수 있겠지만, 자신홀로 맨얼굴을 다른 사람들이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