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은 깨진 독에 물 붓기"…부산대병원 교수 등 반발
라고 기사가 났는데요
첫 번째로 현재 지역대학 졸업생 상당수가 수도권에 개원 또는 봉직하고 있는데, 적자에 시달리면서 비수도권에 개원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두 번째는 지역 대학 입학정원에 비해 지역 대학병원 전공의 정원이 적어 졸업생들은 결국 수도권 병원에서 수련받아야 한다는 것.
세 번째는 수도권에 6,600병상 증가 공사가 진행 중인데 지역대학 졸업생은 일자리와 환자가 몰리는 수도권으로 갈 수밖에 없다는 이유를 들었습니다.
'깨진 독에 물을 아무리 부어봤자 채워지지 않는다'며 독을 먼저 수리한 뒤에 물을 채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수도권으로 몰리는 이유는 병원이 거기 있기 때문이죠
근데 ᆢ
사실 좋은 의사가 거기 있기때문에 사람들이 찾아가는 경우도 있죠
명의라고 소문난 경우 예약이 1년씩 밀려있기도 하니까요
깨진독을 수리하는 방법 그런것도 같이 내놓으면 좋겠네요
국민들은 지금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