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령인구 감소로 서울에서도 폐교가 등장하는 가운데, 폐교 지역이 잘 활용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린다.
교육청에 따르면 폐교는 개발에 속도를 내기가 다른 건축물에 비해 어려운데, 서울시 도시계획조례에 따라 폐교 재산(학교 이적지)은 폐교 후 10년 동안 용적률과 건폐율에 제한을 받기 때문이다. 학교 부지가 지역민을 위한 공공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관리한다는 취지에서다.
이에 교육청에서 폐교를 입찰로 매각하거나 새롭게 건물을 지으려고 해도 10년 동안 밀도 제한을 받기 때문에 착수가 쉽지 않다.
이렇게 폐교하는 곳은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지방의 인구감소는 이미 알려진 내용이고 수도권도 그렇게 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구 감소로 유치원이 노인정으로 변하고 아이들 놀이터를 공원으로 개조하는것 역시 자주 뉴스에 나오죠
어차피 학교시설은 그대로 두고 활용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그런점에서는 교육 관련이 좋죠
자격시험을 보려면 매번 가까운 곳에 접수하기 힘들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