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기존 방식처럼.... 은행에 가서 직접 예금을 찾아야 하는 방식이었다면 아마도... 금융 당국에서 유동성을 공급하겠다 라던가... 발표만 했어도 하루 이틀은 벌수 있었을테고 실제로 유동성 공급을 통해서 안정화 시킬수 있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 빠르게 앱으로 간편하게 예금을 이체시킬수 있는 상황에서의 뱅크런은 금융당국이 개입하기도 전에 은행이 쓰러질정도의 뱅크런이 가능하게 되고 그 역시 실행된 그런 세상이 된것이죠 여러가지 원인이 문제의 시발점이 되었다고 하지만.... 그게 실제로 일어난데에는 금융당국이 개입할수 없을정도의 빠른 상황이 컸다고 생각됩니다 때로는 금융당국의 빠른 개입이 필요할때도 있다는거죠 레고랜드 사태때 채권시장을 꽤 흔들어놓았었기때문에.... 금융당국은 흥국생명과 DB생명의 신종자본증권 콜옵션(조기 상환) 미이행 사태에서도 발빠르게 움직였습니다 PF도 원래 위험한거 다 알고 있지만.... 위험한만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