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포커스] "고교 절반 이상 반대"…꼭 나무 배트가 문제일까

2016년 7월에 열린 제50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동산고 김혜성(현 키움 히어로즈)이 적시타를 때려내고 있다. 국내 고교 리그는 사진처럼 2004년부터 나무 배트를 사용하고 있다. 최근 국제대회 성적이 좋지 않으면서 나무 배트 사용에 대한 부정적인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고교 현장에선 나무 배트의 긍정적인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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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규
고교야구 알루미늄 배트 회귀, 다섯 가지 이유에서 반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