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건 못 참아서 찾아봤습니다.
얼룩소 입소한지 4개월차인 저는 당연히 육아삼쩡영이 뭔지 몰랐죠.
찾아들어가보니 회원도 아니고 내가 쓴 것도 아닌데 이렇게 반가울수가요.
민다, 박현안, 빅맥쎄트, 아멜리, 홈은 이렇게 다섯 명이 함께 써온 육아 이야기인 [육아삼쩜영] 시리즈가 이사를 갑니다. 멀리 가는 건 아니고요, 같은 [육아삼쩜영] 이름으로 오마이뉴스 그룹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런게 얼룩소의 힘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사간다는 말에 놀란 가슴 격하게 축하드립니다.
오마이뉴스 신문도 처음 입니다. 이런 곳에 기고하시는 현안님이랑 같은 공간에 있음도 얼마나 다행인지 얼룩소가 고마울 뿐 입니다. 한분 한분 정성다해 육아글을 쓰고 있었다는 건 요즘처럼 인구감소시대에 밝은 내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육아와 관련한 다방면의 이야기들을 하나씩 해나갈 예정입니다.암쪼록,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같은 맘으로 응원하고 더 많은 호응얻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