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열대우림 파괴 심각”…하루에 축구 경기장 3300개 면적
[비건뉴스 김규아 기자] 아마존 열대우림이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파괴되고 있다. 브라질 현지 언론은 개발 이익을 중시하는 보우소나루 정권이 집권한 이래로 아마존 산림 벌채 면적이 집권 전 기간에 비해 74% 증가했다고 전했다. 브라질 국립우주연구소(INPE)와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의 자료에 따르면 보우소나루 정권이 출범한 후 1000일 동안 열대우림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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