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수 늘리면… “쏠림 현상 심화” vs “낙수 효과 기대”국내 의대 정원 확대 논의는 수년째 표류 중이다. 찬반 양측 입장을 들어보면 그만한 이유가 있다. 같은 문제를 두고 양측의 해석과 전망이 원체 상반된다. 필수·지역 의료 인력 부족 문제도 마찬가지다. 찬성 측은 문제를 해결하려면 이제라도 의대 정원을 확대해 의사 수를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반대 측은 단순 머릿수 늘리기만으론 오히려 문제가 악화할 뿐이라며 맞서고 있다. 양측이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는 동안 서로 간 갈등의 골만 깊어지는 모양새다.
의사가 부족한건 사실인데
그렇다고 의사가 붕어빵처럼 순식간에 찍어낼수 있는 것도 아닌지라
의대에 입학해도 10년은 있어야 하니... 문제 해결은 아니죠
양쪽의 입장도 다 이해가 가는데요
실제로 피해는 환자들만 보고 있는게 문제인것 같습니다
우선.... 10년후가 아니라 지금 필요한 인력들을 수급할수 있다면?
국내 의사 가능한 외국 의대? 복지부 인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