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올트만 과 일리야 슈츠케버.
오픈 AI 이사진에서 오픈 AI의 상용화를 경계하며 샘 올트만을 해고 했다가 그가 마이크로소프트에 간다고 하자, 직원들이 모두 이직 하겠다고 해서 그는 다시 복귀하했다. 그리고, 그를 해고 했던 이사진들을 숙청한다고 한다. 오픈 AI 에 대한 윤리적인 고민은 이제 가드레일이 사라졌다고 한다. 오픈 AI 직원들이 샘 올트만의 복귀를 환영하며 밤새 파티를 했다는 뉴스도 나온다. 그 직원들이 그렇게 환호했던 이유를 짐작 해본다. 그들은 개발자로서, 자신들이 어디까지 가볼 수 있는지 궁금하고, 자신들의 능력을 눈으로 확인해보고 싶었을 것 같다.
반면에 오픈 AI가 급속도로 발전 하는 것에 계속 경고를 하는 일리야 슈츠케버 같은 사람들은 인간이 따라갈 수 없을 정도로 급속하게 빨리 발전하게 될 경우 위험한 상황이 도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도 이 생각에 동의한다. 기술의 발전이 인간이 따라갈 수 있고, 그것을 보편적 대중이 이용할 수 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