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원장 "5G 과장광고 증거자료, 손배소 소비자에 제공"

(세종=연합뉴스) 김다혜 기자 =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은 30일 이동통신 3사가 5세대 이동통신(5G) 속도를 과장 광고해 부당 이득을 챙긴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한다며 통신사들을 상대로 소송 중인 소비자에게 증거자료 등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나와 "표시광고법은 사업자가 부당한 표시·광고를 하면 피해자에

언론사 뷰

1명이 이야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