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마 테러' 서현역 칼부림 사건...국민의힘 "가석방 없는 종신형 신설", 민주당 “가중처벌 개정”
[폴리뉴스 백윤호 기자] 서현역 칼부림 사건을 두고 여야가 형량 강화라는 해법을 내놓았다.앞서 지난 3일 분당 서현역 백화점에서 ‘묻지마 테러’가 벌어졌다. 이번 흉기 난동으로 1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이에 4일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 일상을 위협하는 묻지마 테러, 강력하게 대응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박 정책위의장은 “신림역 ‘묻지마 살인’이 발생한지 2주도 안 돼, 분당 서현역에서 ‘묻지마 칼부림’이 일어났다”며 “국민 불안을 야기하는 모방범죄 예고글에 대해서는 경찰은 빈틈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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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부림과 같은 흉악범죄, 처벌 강화가 답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