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 1300원을 돌파하면서 자본유출이 가속화되면서 경기 침체가 오래 갈꺼라는 소식을 끊임없이 듣고 있는 요즘... 문득 생각해보니.. 그나마 우리는 나름 IMF 를 겪으면서 조금 내성이 생겨서 버텨내고 이겨낼 방도를 모색하고 연구한다지만... 다른 중진국...개발도상국... 이런 국가들은 정말 어쩌면 심각한 타격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스리랑카는 이미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는것 같고 러시아도 타의로 인해서지만 디폴트에 빠졌고..  동남아에서는 베트남도 이미 IMF가 올거라는 소리가 조금씩 들리는것 같네요.. 베트남에 많이 들어가있는 우리 기업들이 무수히 빠져나온다는 소리에 심각한 자본유출로 곧 타격을 입을꺼라는 뉴스가 자꾸 들려오는데.. 이밖에도 많은 나라들이 힘들어하고 버텨내기가 힘들다는 소리가 많은데... 이러다 진짜 연쇄적으로 무너지면서 심각한 경제 침제가 쓰나미처럼 밀려오는건 아닌지.. 걱정스럽네요.. 아무리 강한 복서도 맞다보면 무너지는 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