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서울 면적 3분의1 태운 울진·삼척 산불..역대 '최장·최대' 기록

(서울=뉴스1) 이동원 기자 = 지난 4일 발생한 경북 울진 산불이 무려 213시간만에 주불이 잡히면서 진화됐다. 이 산불은 역대 최장 기간, 최대 피해 규모로 기록될 전망이다. 이번 산불은 지난 4일 오전 11시17분 울진군 북면 두천리 산154 일원에서 발생했다. 이 불로 2만923㏊(울진 1만8463㏊, 삼척 2460㏊) 산림피해와 주택 319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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