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하고 싶었던 이세계아이돌, 버츄얼아이돌 이야기가 풍부하게 나와서 좋네요! 제 자신이 이파리이자 똥강아지(이세계아이돌 팬덤명 / 멤버 '징버거' 팬덤명)이기도 해서 반갑지만, 관련 글을 쓰기도 했거든요. 저는 국제적인 시장 규모에 상대적으로 집중했었어요. 예를 들어 홀로라이브 EN(일본 버츄얼 회사지만 글로벌 타겟팅)의 '가우르 구라'라는 상어는 구독자 400만대의 엄청난 영향력을 보유중이에요.
실제로 크리에이터는 표현방식이 실사풍인가 캐릭터풍인가 / 움직이는게 사람인가 ai인가로 4가지 방식이 다 가능하고 이미 존재해요('뉴로사마'라는 ai 버튜버는 게임도 자율적으로 하고 채팅 후원도 반응하기도 하죠).
그리고 본문에는 이세계아이돌 콘서트 제작 인원 이야기만 나왔지만, 같은 이세계아이돌 멤버인 '릴파'의 콘서트만 하더라도 실시간 시청자 수가 7만대를 넘기기도 했어요. 비록 콘서트가 접근이 편한 유튜브 스트리밍에 실제 콘서트와 달리 무료지만, 왠만한 규모의 팬덤이 없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