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GATE NEWS 코로나19 확진자 폐기물 생활폐기물로 변경...폐기물 처리 업계 섣부른 전환 우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한국의료폐기물공제조합(공제조합)은 17일 코로나19 폐기물을 생활폐기물로 처리하는 것에 대해 우려의 입장을 밝혔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큰 폭으로 증가하자 지난 1월28일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검사·치료체계를 전환하고 오는 2월 말까지 생활치료센터와 임시생활시설 확진자에게서 나온 격리의료폐기물을 생활폐기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기존에 의료폐기물 전용 소각장에서 소각하던 코로나 확진자 발생 폐기물을 앞으로는 일반 가정에서 배출하는 폐기물과 함께 처리한다는 뜻이다. 만디프 달리왈 유엔개발계획(UNDP) 보건 및 개발이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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