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에서 왜 당이 안 나서냐고 불만을 터뜨려서 당이 나선다면 상하관계가 성립된다고
봐도 되는 건가요? 이런 상황을 도대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너무 대놓고 거침이 없는 말과 행동이 서슴치 않고 일어나다보니 보는 사람중에 당황하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같은 이 기분을 어떻게 표현하고 받아들여야 할까요?
그럴거면 당과 정부가 왜 분리가 되어있나요? 그냥 조직을 통합해서 예전처럼 대통령이 당 총재도
겸하면서 전체 조직을 관할하고 관리하면 얼마나 효율적이겠습니까? 그러면 안된다는 공감대로
하루 이틀이 아닌 수십년동안 쌓이고 쌓여서 정치권에서는 당연한 상식으로 받아들여져 온건데
이제와서 다시 옛날로 돌아가자는 겁니까?
출처 : 경향신문
어떤 사안이 발생할때마다 비슷한 생각이 반복적으로 듭니다. 거침이 없습니다. 거침없는 행동을
추진력으로 인정받으려면 먼저 거침없는 행동전에 정말 신중한 검토와 의견조율을 거쳐야만
하는 겁니다. 갑자기 천재가 하늘에서 뚝 떨어져서 그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