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개정, 음악과 교육 과정에서 국악 관련 내용이 축소. 삭제 될 위기에 놓였다고 주장을 하게 되면서 음악 교육계가 큰 반발을 하는 논쟁이 격화 되었다는 소식이다. "교육 과정 시안 중 성취 기준과 개념 체계표에서 국악과 관련된 표현이 모두 빠졌다." 새로운 교육 과정에서 국악이 홀대를 받고 있다는 국악계의 호소에 가수 송가인이 지원을 하게 되면서 기자 회견을 열었다. 교육부는 문서상 표현이 바뀐 것일 뿐이라며 실제로는 학생들의 국악 교육 비중은 줄어들지 않는다고 해명을 했지만, 국악계가 계속 반발을 하고 있는 중에 가수 송가인이 국악계의 주장을 적극 지지하면서 팬들까지 비판 여론에 가세를 하자 교육부는 지난 5월의 성취 기준에 국악 표현을 다시 되살리기로 했다 한다. 교육부는 도대체가 제대로 하는 일이 무엇인가? 묻고 싶다. 초등학교 만 5세 입학 정책을 학부모들의 거센 반발로 결국은 정책을 일 순간 무효화를 시키더니, 국악 교육을 홀대 한다는 거센 주장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