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3대 생수 업체 '무라벨' 선언... 페트병에서 라벨 사라지는 이유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생수병에서 라벨이 사라지고 있다. 최근 생수 업계는 무라벨 제품 생산을 확대하고 있다.국내 최초로 무라벨 생수를 선보인 곳은 롯데칠성음료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1월부터 순차적으로 라벨이 없는 아이시스 ECO를 선보여왔다. 지난 한 해 해당 제품군은 약 1010만개가 판매됐다. 라벨 포장재도 1010만개 절감됐다는 얘기다. 무게로 따지면 6.8톤, 가로로 이어 붙이면 서울과 부산을 왕복으로 4번 이상 이동할 수 있는 길이가 나온다. 올해 들어서는 제주개발공사가 무라벨 삼다수를 출시한다고 밝힌 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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