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움 모르는 권력, 척박해진 언론 환경… 보복으로 얼룩진 한 해

비속어 논란에 대한 권력자의 대응은 감정적이고 치졸했다. 비속어 발언 최초 보도를 문제 삼아 MBC 취재진을 전용기에 못 타게 하고, 대통령실 1층 현관에 가림막을 세웠다. 그렇게 ‘용산 시대’의 상징이라던 출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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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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