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사회가 생기고 국가가 생기고, 소속이라는 것이 생기면서 함께 하는 사람들의 생존을 위해 다른 소속과 싸움이 일어났겠죠. 식량과 삶의 공간을 차지하기 위한 전쟁은 세계의 체계가 어느정도 잡힌 후에도 계속 되었고, 사회가 발전할수록 다른 이유로 더 큰 이익을 위해서 그렇게 싸움은 전쟁이 되어갔죠. 그렇게 이어지는 전쟁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도 미사일이 날아가고 민간인이 죽어가고 있는데 멈출 기미고 보이지 않네요. 세상의 불공평이 욕심을 만들고, 그 욕심이 전쟁이 되어가는 세상은 왜 변하지 않을까요? 질병도 조금씩 정복해나가고 있고, 우주로 사람을 보내는 지금의 시대에도 왜 계속 인간들간의전쟁이 이어지는 걸까요? 세상모든 사람들이 먹고 살 수 있는 식량은 생산되고 있는데, 왜 어느곳에선가는 굶어죽어가는 사람들이 사라지지 않을까요? 전에 읽었던 '왜 세계의 절바는 굶주리는가'라는 책을 보니..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욕심과 이기심이 굶주림을 발판삼아 그것을 충족시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