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에 대해 생각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한 번도 출산과 육아를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부모님께서 낳아주셨는데 저는 자녀를 낳지 않을 것이라고 하면 너무 이기적인 생각일까요?
제가 출산과 육아에 대해 생각을 하지 않는 이유는 많지만 크게 3가지 이유로 축약해 봤습니다.
1. 자녀를 낳아서 기르는 것은 본인의 행복을 위한 행위가 아니다.
- 자녀를 낳아서 기르는 행위가 무엇을 위한 것인가?를 고민해 봤습니다. 과거에는 본인의 노후대비, 가정에 자녀가 있어야 화목하다, 사후에 나라는 사람을 기억해 줄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 등 본인의 행복을 위해서 자녀를 낳는다는 말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 자녀의 목적을 본인의 행복이라는 이유에 맞춘다면, 좋은 방향의 육아가 가능할까요? 어쩌면 그 자녀를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끌고 가는 행동을 하는 부모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그럼 자녀를 출산하고 기르는 행위는 도대체 무엇을 위한 행위인가?에 대한 해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