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진보성향 재판관 6명이면 ‘마음대로’ 위헌”

[굿모닝충청 이동우 기자]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6일 김명수 대법원장을 향해 “임기가 끝난 이후에라도 6년 임기에 대한 엄혹한 평가가 따를 수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말기 바란다”고 경고했다.주 원내대표는 이날 열린 국민의힘 비상대책회의에서 “대법원장이 추천하는 헌법 재판관 2명의 지명이 오늘이나 내일 있을 걸로 알려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헌재 9명의 재판관 중 4명의 재판관이 국제인권법연구회 출신 등 특정 성향을 지닌 재판관”이라며 “대법원장 추천 재판관이 다시 우리법연구회나 국제인권법연구회 출신으로 결론이 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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