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우리나라에서 ᆢ
인공지능 분야의 저명한 학자들이 우리 학교가 ‘전쟁 살상 무기’를 연구한다며 앞으로 우리 학교와 어떠한 협력도 하지 않겠다는 보이콧(Boycott)을 선언했다가 취소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카이스트가 전쟁살상무기를 연구한다면서 ᆢ
보이콧을 선언했었던 해프닝이 2018년도 일인데요 ᆢ
그때만해도 진짜 인공지능이 조종하는 전쟁무기는 등장하지않았었죠
가장 절망적인 시나리오는 AI가 자유의지를 갖고 예측 못한 범위로 발전하는 경우.
영화 터미네이터가 현실이 될 수도 있다. 때문에 많은 과학자들은 당장 자율살상무기를 비롯한 인공지능 무기 개발의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한 번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면, 이를 닫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 될 것이다.”
- 과학자들이 자율살상무기 방지를 촉구하며 UN에 보낸 공개서한 중 -
음 ᆢ 근데 ᆢ 저정도면 판도라의 상자는 이미 열린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