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정부 ‘장애예술인’ 지원? “이동권 연계한 참여 높여야”
윤석열 정부의 문화정책 특징 중 하나가 ‘장애 예술인 지원사업 확대’로 꼽히는 가운데, 방향 자체는 긍정적이나, 단순히 지원 금액을 올리는 것보다 장애인의 예술 참여를 늘리려면 근본적으로 탈시설 관련 정책이나 이동권 정책 등과 연계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한국문화예술위원회(아르코, 이하 예술위원회)는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아르코 현장 대토론회’를 열고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 과제와 전망을 짚었다. 6일 오후 열린 ‘새정부 문화예술 정책과제’ 세션에서 윤석열 정부의 문화정책 특징을 살펴보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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