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똘끼 충만 경찰 된다 (국민사형투표)

SBS 제공 2023년 가장 충격적인 기대작이 온다. 오는 8월 10일 첫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국민사형투표’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미상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국민 참여 심판극. 장르물의 명가 SBS가 야심 차게 선보이는 하드보일드 추적스릴러다. 이런 가운데 29일 ‘국민사형투표’의 활기찬 출격을 알린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현장에는 박신우 감독, 조윤영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과 박해진, 박성웅, 임지연, 신정근, 김유미, 김권, 최유화 등 주요 역할을 맡은 배우들이 참석했다. SBS 제공 먼저 극을 이끌어 갈 박해진의 연기 변신이 돋보였다. 박해진은 극 중 남부경찰청 광역수사대 1팀장 김무찬 역을 맡았다. 김무찬은 사건 좀 된다 싶으면 모조리 자기 걸로 만드는 특진의 달인으로 저돌적이며 거친 면모를 지닌 인물. 박해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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